-
조회 수: 4828, 2004-03-03 23:55:54(2004-03-03)
-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전도에 대한 부담감이 좀 있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늘푸른 오스카 아파트 전도 사역 보다는
보통리 저수지에서 배스낚시 하는 것이 훨씬 좋거든요.
낚시하는 중에 ....
설명은 할 수 없지만.....
여하튼 교회로 왔습니다.
그리고 전도하러 오스카 아파트에 갔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저에게 젊은 천사들을 보내주시고
그들과 참으로 은혜롭게
E코드 메들리 찬양을 했습니다.
정말 즐거웠습니다.
주님은 저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알게해 주셨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103 |
송탄교회와 축구
+3
| 남 선교회 | 1422 | 2008-06-17 |
2102 | 김장환 엘리야 | 1238 | 2008-06-18 | |
2101 | 전혁진 | 1332 | 2008-06-19 | |
2100 |
예사모셀모임
+5
| 현순종 | 1304 | 2008-06-19 |
2099 | 김장환 엘리야 | 1240 | 2008-06-19 | |
2098 | 니니안 | 1223 | 2008-06-19 | |
2097 | 황미순 | 1223 | 2008-06-20 | |
2096 | 이필근 | 1487 | 2008-06-20 | |
2095 | 남 선교회 | 1440 | 2008-06-21 | |
2094 | 정헬레나 | 1339 | 2008-06-23 |
찬양하는 모습이 정말 귀여우십니다. ^^
환갑먹은 아들이 팔순 노모를 위해 색동옷을 입고 재롱잔치를 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는 가슴 벅찬 시간 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다윗만큼 기쁘게 여기셨습니다... 야고보 아저씨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