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4857, 2004-03-03 23:55:54(2004-03-03)
-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전도에 대한 부담감이 좀 있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늘푸른 오스카 아파트 전도 사역 보다는
보통리 저수지에서 배스낚시 하는 것이 훨씬 좋거든요.
낚시하는 중에 ....
설명은 할 수 없지만.....
여하튼 교회로 왔습니다.
그리고 전도하러 오스카 아파트에 갔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저에게 젊은 천사들을 보내주시고
그들과 참으로 은혜롭게
E코드 메들리 찬양을 했습니다.
정말 즐거웠습니다.
주님은 저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알게해 주셨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54 | 청지기 | 4721 | 2020-01-12 | |
253 | 니니안 | 4726 | 2017-06-13 | |
252 | 장길상 | 4728 | 2013-11-11 | |
251 | 김바우로 | 4730 | 2003-03-06 | |
250 | 관리자 | 4732 | 2003-03-07 | |
249 | 청지기 | 4736 | 2020-02-03 | |
248 | 김문영 | 4739 | 2015-01-02 | |
247 | 박마리아 | 4767 | 2014-04-05 | |
246 | 청지기 | 4767 | 2016-09-26 | |
245 | 청지기 | 4777 | 2019-12-11 | |
244 | 청지기 | 4789 | 2019-03-31 | |
243 | 박마리아 | 4791 | 2013-10-12 | |
242 | 청지기 | 4794 | 2019-12-23 | |
241 | 청지기 | 4803 | 2019-12-11 | |
240 | 청지기 | 4813 | 2019-02-24 | |
239 | 청지기 | 4817 | 2020-01-06 | |
238 | 김바우로 | 4818 | 2013-10-27 | |
237 | 청지기 | 4824 | 2019-08-04 | |
236 | 청지기 | 4825 | 2019-08-11 | |
235 | 임선교 | 4835 | 2003-05-07 |
찬양하는 모습이 정말 귀여우십니다. ^^
환갑먹은 아들이 팔순 노모를 위해 색동옷을 입고 재롱잔치를 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는 가슴 벅찬 시간 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다윗만큼 기쁘게 여기셨습니다... 야고보 아저씨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