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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470, 2004-02-24 21:33:35(200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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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미사후 드디어 성가대가 모였습니다.
소프라노 엘토 테너 베이스 4부에 각각 4명씩....
은주씨의 아름답고 세련된 지휘와 은미씨 우아한 반주
인구오빠의 피로를 한결 줄여주는 구수한 농담과 함께
2시간이 언제 지나가 버렸는지 모를 정도로 열심히들 연습했지요.
저도 오랫만에 목청을 쓰다보니 아직 꺼끄러운 기분이 없진 않지만
참 기뻣습니다.
주님께 바치는 아름다운 찬송이 다음주 미사에 교회내에 울려퍼질 것을
생각하니 너무 흥분이 됩니다.
성가대원들 다음주에 연습시간에 늦지 않도록 서두르시고
성가대에 들어오고 싶은 분들께서는 서슴치마시고 참여하십시요.
성가대의 문은 활짝 열려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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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대의 이름은 정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