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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300, 2004-02-12 17:47:41(200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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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 여러분의 사랑으로 고강신호(아브라함)님의 장례식을 은혜롭게 마쳤습니다.
사랑으로 함께 하신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긴 3일의 장례일정이었지만, 은혜롭고 평화롭게 진행되었고
오늘 고인을 선산에 안장하고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내일 모레에 삼우미사를 드리면 기독교식으로는 탈상을 하게 됩니다.
하느님의 은혜로, 고인께서 믿음으로 서시어 교회장으로 치러주실 것을 유지로 남기셨고
가족들도 그 뜻을 따라 믿음으로 함께 하시어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홀로되시어 외로움에 오열을 터뜨리시는 미망인 어머니과
믿음의 삶을 아직 어색해 하시는 유족들을 위해서
우리 모두 더욱 큰 사랑으로 중보기도하고 돌보아 두려야 할 것입니다.
아름다운 주님의 사랑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가 바로 우리 교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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