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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403, 2004-01-20 15:28:35(200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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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긴 연휴의 시간,
바쁘고 지쳤던 삶에 필요한 쉼의 시간입니다.
충분한 수면, 맛있는 음식, 가족 친지와의 좋은 만남,
이 모든 것 안에 깃들어 있는 하느님의 사랑,
주일에는 더 건강하고 여유있는 모습으로 만날 수 있겠군요.
샬롬, 엘리야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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