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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하람 보고
  • 조회 수: 2096, 2004-01-12 17:36:53(2004-01-12)
  • 하람 보고입니다.

    송제근 토라학교 대표를 모시고 지난 3일간 말씀 성회가 있었습니다.
    금,토요일은 우리 교회 자체 성회이었구요, 일요일은 모교회인 교동 교회에서
    남부 교무구 전체 직분자를 대상으로하는 성회이었습니다.

    말씀이 참 좋았습니다. 거의 전부가 우리의 반성과 헌신을 요구하는 내용이라서
    계속 마음이 찔렸지만 맞는 말씀이기에 감사했습니다.

    우리 하람 찬양팀 참 수고하셨습니다.  하늘 나라의 상급이 클겁니다.  2004년을
    맞이하면서 인원 변동이 있었지요?  우리 교우 여러분들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아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 동안 수고해 주시던 이 숙희(안나)자매가 기도 중에 교사의 마음을 주셔서
    주일학교를 섬기기로 하셨습니다. 팀의 입장에서는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었죠...
    찬양에 대한 열정과 아줌마 특유의 부드러운 알토음,  언젠가는 다시 팀에 합류
    하게되기를 기다립니다.

    그리고는 채워 주셨어요. 그것도 따블로요!!! (할렐루야,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부제님의 아내되시는 주사모님과 김혜림 자매를 새롭게 보내 주셨습니다.
    그리고 첫 사역!  정말 감사합니다. 두 분의 열정이 하람에 새로운 활력소를
    주시는 것 같아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남부교무구 말씀성회의 찬양은 오랜만에 Feel(?)을 느끼게하는 집회였습니다.
    성령님이 우리로 하여금 열정이 솟아 나오게 하시고 마음이 열리게 하셔서 감동하며
    진정으로 드리는 찬양을 한 것 같습니다.

    도착해서 시스템을 연결할 때 한 쪽 채널이 죽어서 불안했던 것, Mixing이 안되어서
    코 먹은 소리 때문에 당황했던 것들을 다 날려 보내는 함께하는 찬양이었습니다.

    특별히 하람 주니어의 드럼 주자 본호군이 합류해 주셔서 감사했구요.....

    더욱 찬양으로 성숙해가는 하람과 주니어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Profile

댓글 2

  • 임용우

    2004.01.13 09:09

    하람찬양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드립니다. 찬양으로 헌신하시는 팀원들의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기만 합니다. 하느님을 향한 감사와 기쁨의 마음이 찬양과 함께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앞으로 하람찬양팀의 놀라운 영성과 헌신을 기대해 봅니다. 하람찬양팀 화이팀!
  • 구본호

    2004.01.13 10:45

    불굴의 와이키키모드에 언제나 감동합니다.
    아울러, 잘 보살펴 주시고 키워주시는 하람 찬양팀과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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