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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수원 교회 형제 자매님들께
  • 조회 수: 1366, 2004-01-04 03:39:24(2004-01-04)
  • 동수원 교회 형제 자매님들께

    2004년 주님의 크신 축복과 은혜가 형제 자매님들 가정에 그리고 우리 교회에 가득차고 넘치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이사야 54:2-3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54:3 이는 네가 좌우로 퍼지며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로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니라.(개역)

    54:2 천막 칠 자리를 넓혀라. 천막 휘장을 한껏 펴라. 줄을 길게 늘이고 말뚝을 단단히 박아라.네가 좌우로 퍼져 나가리라. 네 후손은 뭇 민족을 거느리고 무너졌던 도시들을 재건하리라.(공동번역)

    이 말씀을 붙들고 교회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동수원 교회가 더욱더 견고해지며 그 장막이 힘있게 넓혀지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도시를 재건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 부흥의 소식을 이곳에서 듣는 것이 얼마나 기쁜일인지요….

    시편 91편의 말씀으로 주님께 위로를 받았습니다. 이 말씀이 우리 모두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랍니다.

    축복합니다.

    전진건 선교사 올림
    시편91:9-16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저희가 그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내가 장수함으로 저를 만족케 하며 나의 구원으로 보이리라 하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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