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지기조회 수: 1885, 2003-12-29 22:58:33(2003-12-29)
-
교우 여러분 모두들 즐거운 성탄절 지내셨지요?
유달리 분주했던 (사실은 아직도 진행형 ㅠㅠ) 연말이었지만 모든 분주함 위에 정말 뜻깊고 즐거운 성탄이었습니다. 이제 성탄 캐롤을 내리고 아~~주 훌륭한 실황앨범 하나 올립니다.
특별히 엘리아 신부님께서도 칭찬해 마지 않으시면서 제게 권해주신 앨범입니다.(감사 ^^)
다윗의 장막 - 쉐카이나 영광 (CD 속표지)
전에도 스캇 브래너 목사가 이끄는 다윗의 장막의 실황 앨범 "나의 부르심"을 한 번 소개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 레코드도 그랬지만 이 분들의 찬양은 한 번 들어서는 그 진가를 알기 어렵습니다. 저도 나의 부르심을 처음 듣고는 별 감흥이 없었지만 차에 CD를 넣어 가지고 다니면서 여러번 반복해서 들으면서 그 훌륭함을 눈치 채게 되었습니다. 이런 강력한(?) 찬양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지금 소개드리는 "쉐카이나 영광" 역시 그렇게 느껴지실 지도 모릅니다. 만약 그러시다면 속는 셈 치고 딱 열번만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쉐카이나 영광"은 금년 8월에 올림픽 공원에서 3,000여명의 청년들과 함께 올려드린 찬양 실황을 녹음한 것입니다.
제가 이 분들의 영성을 논할 자격은 없지만 음악적으로만 봐도 훌륭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음악적으로는 평할 자격이 있남? -,.-) 아무튼 교우 여러분 관심을 가지고 꼭 한번 들어봐 주시길 기대합니다.
컴퓨터로 듣는 것 보다는 가급적이면 좋은 오디오를 사용하여 들으면 감동이 배가됩니다. 차를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은 CD나 테잎을 구입하셔서 들으시면 좋겠지요? 제가 음반 소개글 말미에 자주 드리는 말씀이지만 들어 보시고 좋으시면 꼭 음반으로 구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금년에는 일반 음반 시장도 어려웠지만 CCM 음반도 예외가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찬양을 사랑하시는 동수원교회 여러분이 사주시는 음반 한장이 우리나라 찬양 발전의 기초가 되지 않겠습니까? ^^
그럼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꾸벅 -.- _._ -.-
그럼 이 찬양 들으시고 많은 은혜 받으시길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653 | 임선교 | 1788 | 2003-10-13 | |
2652 |
八福 최춘선 할아버지
+1
| 청지기 | 1787 | 2005-01-14 |
2651 | 청지기 | 1787 | 2004-05-18 | |
2650 | 김영수(엘리야) | 1786 | 2012-10-04 | |
2649 | 노아 | 1785 | 2012-03-07 | |
2648 | 향긋(윤 클라) | 1785 | 2004-02-27 | |
2647 | 이병준 | 1785 | 2003-12-21 | |
2646 |
지용 기타 삽니다.
+3
| 이지용(어거스틴) | 1781 | 2003-11-03 |
2645 | (엘리아)김장환 | 1774 | 2003-10-29 | |
2644 | 임용우(요한) | 1774 | 2003-08-12 | |
2643 | 김장환 엘리야 | 1773 | 2007-03-21 | |
2642 |
바우로 기타 교실 개강
+5
| 청지기 | 1773 | 2003-09-06 |
2641 | 청지기 | 1771 | 2011-11-29 | |
2640 |
04년도 출발
+3
| 김석훈 | 1765 | 2004-01-05 |
2639 | 조원혁 | 1763 | 2003-10-13 | |
2638 | 임선교 | 1762 | 2003-12-19 | |
2637 |
졸업하였습니다.
+2
| 이필근 | 1762 | 2003-10-22 |
2636 |
"~~
+2
| 수산나 | 1761 | 2014-08-25 |
2635 | 김장환 엘리야 | 1760 | 2006-07-11 | |
2634 | 명 마리 | 1758 | 2004-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