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622, 2003-12-23 23:05:17(2003-12-23)
-
참으로 낮은 곳에 임하시어
겸허하게 머리를 숙이지 않고는
도무지 우리 주님을 뵐 수 없는 성탄이군요.
기쁜 성탄도 물론이지만
깊은 성탄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 축복된 날
엘리야 신부님과 동수원교회와 함께
성탄을 맞이 합니다.
새해에는
희망하는 일마다
더욱 선한 결실이 가득하길 기도드립니다.
제주에서
박오네시모 신부 올림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13 | 청지기 | 1747 | 2022-12-13 | |
3612 | 청지기 | 1646 | 2022-12-05 | |
3611 | 청지기 | 1847 | 2022-11-28 | |
3610 | 청지기 | 2418 | 2022-11-22 | |
3609 | 청지기 | 1801 | 2022-11-13 | |
3608 | 청지기 | 3339 | 2022-11-08 | |
3607 | 청지기 | 1827 | 2022-11-02 | |
3606 | 청지기 | 1537 | 2022-10-25 | |
3605 | 청지기 | 2049 | 2022-10-18 | |
3604 | 청지기 | 1908 | 2022-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