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701, 2003-12-23 23:05:17(2003-12-23)
-
참으로 낮은 곳에 임하시어
겸허하게 머리를 숙이지 않고는
도무지 우리 주님을 뵐 수 없는 성탄이군요.
기쁜 성탄도 물론이지만
깊은 성탄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 축복된 날
엘리야 신부님과 동수원교회와 함께
성탄을 맞이 합니다.
새해에는
희망하는 일마다
더욱 선한 결실이 가득하길 기도드립니다.
제주에서
박오네시모 신부 올림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14 | 이필근 | 3021 | 2003-07-07 | |
213 | 이지용(어거스틴) | 2934 | 2003-07-06 | |
212 | 임용우(요한) | 2599 | 2003-07-04 | |
211 | 임용우(요한) | 3355 | 2003-07-04 | |
210 | 하모니카 | 3323 | 2003-07-03 | |
209 | 이병준 | 2079 | 2003-07-03 | |
208 | 임용우(요한) | 2744 | 2003-07-02 | |
207 | 임용우(요한) | 3476 | 2003-07-02 | |
206 | 임용우(요한) | 1856 | 2003-07-02 | |
205 | 김장환 | 2776 | 2003-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