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45, 2003-12-23 23:05:17(2003-12-23)
-
참으로 낮은 곳에 임하시어
겸허하게 머리를 숙이지 않고는
도무지 우리 주님을 뵐 수 없는 성탄이군요.
기쁜 성탄도 물론이지만
깊은 성탄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 축복된 날
엘리야 신부님과 동수원교회와 함께
성탄을 맞이 합니다.
새해에는
희망하는 일마다
더욱 선한 결실이 가득하길 기도드립니다.
제주에서
박오네시모 신부 올림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9 | 청지기 | 1937 | 2019-05-26 | |
358 | 청지기 | 2082 | 2019-06-02 | |
357 | 청지기 | 2269 | 2019-06-02 | |
356 | 청지기 | 1949 | 2019-06-02 | |
355 | 청지기 | 2104 | 2019-06-02 | |
354 | 청지기 | 2118 | 2019-06-02 | |
353 | 청지기 | 2413 | 2019-06-09 | |
352 | 청지기 | 2589 | 2019-06-09 | |
351 | 청지기 | 1945 | 2019-06-09 | |
350 | 청지기 | 2295 | 2019-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