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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865, 2003-12-19 22:27:55(200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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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다고만 느껴졌던 크리스마스가 이제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모두들 바쁘신 가운데 각자 소속하신 단체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준비를
열심히 하시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행사와 교회 장식등 전반적인 준비를 청년회에 맡겨 주셨는데
제 바램은 준비하는 사람만의 크리스마스가 아닌 주체와 객을 넘어서 우리 모두가
이번 성탄을 기쁘게 맞이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어둠을 환하게 비추는 츄리와
불빛을 보면서 뒤에서 보이지 않게 수고한 손길들을 기억해 주시고요.. 저희가 준비한
행사를 보시면서 좀 어설프고 가다듬어지지 않은 모습이 보여도 웃음으로 아량으로
보아 주셨음 좋겠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이번 한해간의 청년회장이라는 직책앞에서 정말 하나님 앞에 성실하였는지
후회가 없도록 맡은 책임을 다 하였는지 정리하면서 남은 시간들을 보낼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어떤 모습으로 서 있어야 하는지 지금도 많은 생각들을 하고 있구요.
아무쪼록 다같이 만들어가는 크리스마스를 위하여 여러 교우님들.... 웃을 준비, 기뻐할 준비,
박수칠 준비 등등등.... 이런 모습으로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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