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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197, 2003-11-18 10:45:04(200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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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왔습니다.
주일날 밤에야 도착해서 인사가 많이 늦어졌습니다.
참 감사한 시간들 이었습니다.
여러곳에서 하나님의 영광 보다
사람의 인권이 많이 올라가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일하고 계심을 많이 볼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되는대로 찍은 사진들과 말씀들 놓고
함께 기도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진건 선교사와 그 가정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소민이는 이제 손 잡아 주면 걸어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도해 주셔서 감사하고
빠른 시일내 뵙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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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