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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수요중보기도 모임보고(10. 29)
  • 수요중보기도 모임보고(10. 29)

    1. 참석자: 김신부님, 하사모님, 애덕부제님, 주사모님, 애다부제님, 임희숙, 이숙희, 김지현, 최금실,
                  신은주, 이필근, 강인구, 조기호, 임용우
    2. 찬양인도자: 강인구
    3. 기도인도자: 김신부님

    "주님 말씀하시면", "약한 나로 강하게", "우린 쉬지 않으리" 등의 찬양을 부르며 중보자로 부르심에 감사를 드리고, 영광과 존귀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성부, 성자, 성령님을 높여드린다.

    중보기도에 앞서서 지난 삶속에서 하느님 보시기에 부끄러운 우리의 모습들을 회개한다.  생명 샘물 흘러서 내 모든 죄 씻었네, 구세주의 사랑이 강물처럼 흐르네 라는 찬송을 부르며 가사의 내용처럼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우리의 모든 죄가 깨끗이 되기를 기도한다.

    탐욕과 연약함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십자가를 통한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이 우리의 마음에 부어지기를 기도한다.

    성령님을 중보기도 모임에 초청하며, 우리들의 가정과 자녀들을 보호해 주시고, 이 자리가 성령충만한 자리가 되도록 기도한다.

    우리들의 생각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어두움의 영들과 미혹의 영들에 대해 대적하며, 중보기도를 방해하려는 사단의 궤게를 대적하며, 성령님만이 중보기도 모임의 주인되어 주시길 기도한다.

    잠깐의 나눔시간을 통하여
    - 강인구교우 직장의 재정문제가 해결되었던 내용
    - 이필근교우의 물질 나눔을 통하여 더 많은 물질의 축복을 받게된 간증내용
    - 청년회에 더 많은 관심과 배려을 부탁하는 내용
    - 조기호 및 강인구교우는 낚시 중에 만남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만남과 인도함에 대한 내용
    - 애다부제님은 외국인을 위한 컴퓨터 교실 이나 한글교실과 같은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통하여 외국인 노동자들과의 접점을 찾아야한다는 내용 등에 대하여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우린 쉬지 않으리" 라는 찬양을 부르며, 성령님께서 오늘 중보기도 시간에 기도해야 할 제목에 대하여 묻는 시간을 갖는다.  다음과 같은 기도제목을 가지고 중보하였다.

    - 세계 성공회교단이 복음과 진리로 연합되며 일치되기를 위하여
    - 성공회 신학대학원이 복음안에서 무장되기를 위하여
    - 성공회 교단이 회개해야할 죄들에 대한 회개와 성공회교단의 부흥을 방해하는 모든 사단의 세력을 대적하였고
    - 성공회 교단의 성직자들과 특히 조만식신부님, 이천교회 강용구신부님과 개척교회들을 위하여
    - 한국교회들의 목회자들과, 특히 농촌의 목회자들을 위하여
    - 교회안의 제자 및 말씀사역을 위하여, 말씀에 대한 갈망이 일어나도록
    - 주일학교 아이들, 학생, 청년들이 세상문화를 이길 수 있도록 말씀과 찬양의 갈망함이 넘치길 위하여, 특히 중보자들 자녀의 예배생활을 위하여
    - 청년, 학생, 주일학교 교사들을 위하여
    - 고3 학생들을 위하여, 수능 후에 예배의 삶을 사는 것을 위하여
    - 초대교회에 있었던 필요에 따라 나누는 성도들의 나눔생활을 위하여
    - 하람찬양팀과 청년찬양팀을 위하여, 찬양을 통해 영적전쟁하며 교우들 가운데 찬양의 불길이 타오르도록

    영가를 부르며 이 모든 일들을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느님 아버지를 찬양한다.

    그 외
    - 새신자, 냉담자, 전도대상자들을 위하여
    - 방임순(테레사)교우의 사회봉사 파견센터 사역을 위하여
    - 환우 중인 교우들을 위하여
    - 전진건선교사 가정과 새로운 예멘족사역과 케냐의 EWM 집회를 위하여
    - 세려자들을 위하여
    - 이번주 추수감사주일 예배를 위하여
    - 중보자들 각자가 하느님의 군사가 되길 위하여

    "때에로는 너희 앞에" 라는 찬양을 부르며 서로를 축복하였고, 2명씩 짝을 지어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중보하였다.

    오늘도 중보기도 모임에 함께 해주신 성령님께 감사를 드리며, 함께 중보의 동역자들로 기도모임에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임요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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