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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요즈음.........
  • 조회 수: 1207, 2003-10-28 23:51:46(2003-10-28)
  •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일터로 가서

    아침묵상을 한다.

    루가목음을 읽었고

    요즈음은 히브리서를 읽는다

    나는 매일 하나님을 찾는다.

    아니 매일 울부짖는다

    주여 어디에 계시나이까.

    눈을 감고 성가를 들으며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을 찾는다.

    루가 복음에서는 죽은자 가운데서 나를 찾지말라 하시고

    히브리서에서는 참고 인내하라 하는데

    왜 느끼지는 못하는가?

    그리고

    왜 찾는가?

    정답은 하는데......

    왜 그 정답이 느껴지지 않느가?

    그래도 매일 아침 묵상을 한다.

    처음에는 부담감으로 시작 했지만

    지금은 모르겠다

    그러나 매일 묵상을 한다.

    ........

    변하지 않는 마음을 갖고 싶다.

    주님께서 확실한 삶의 인도자가 되주시길 빈다.

    그리고 삶의 지경이 넓혀지기를 희망한다.

    나 자신에게 주님이 주인이라는 확실한

    정말로 확실한 믿음이 있기를 기도한다.

    하찮은 나의 일에 대해서도 나는 선생님들에게 이야기 한다.

    "이 프로그램만이 아이들 영어교육의 유일한 방법이라는 자기 자신으로 부터의 확신 있어야 합니다."

    하물며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것에 대하여

    내 자신에 대한 믿음이 있기를 기도한다.

    날마다

    그러나

    느낌이.........

    그것 조차도 하니님께 감사하자

    히브리서 말씀처럼

    참고 기다리자

    "주님은  살아계시며 지금 현재도 내 삶을 주관하신다는 것을"

    다만 내가 느끼지 못할 뿐이라고......

    기타소리가 참으로 좋다.

댓글 3

  • (엘리아)김장환

    2003.10.29 07:46

    우리의 느낌과 감정에 관계없이 하느님은 함께 하십니다.
    이것이 저의 간증입니다.
  • Profile

    김바우로

    2003.10.29 08:40

    혼자 있는게 아냐....

    나의 귀가 어두워 그 음성 듣지 못해...
    사랑 가득한 그 분의 음성....
  • 임용우(요한)

    2003.10.29 10:13

    야고보씨에게 시편 42편과 로마서 8장의 말씀을 묵상하기를 권면합니다.

    시42편의 5절에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라는 시편기자에 들려왔던 그 세밀한 하나님의 영의 음성이 야고보씨의 심령가운데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야고보씨의 모습이 귀하게만 보입니다. 구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원리를 경험하는 기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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