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제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새 가정을 만든다는 생각에 책임감과 함께 여러가지 생각이 밀려오는군요.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저희의 결혼을 축복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구요...
또한 하나님 안에서 같은 뜻을 품게된 여러 교우님들께서도 저희의 결혼을 축복
해 주셨으면 합니다. 먼저 가정을 꾸리고 풍성히 누리시는 여러 선배 아버님들의
귀중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시간은 다음주 토요일(11월 8일) 오후 3시입니다.
장소는 서울 주교좌 대성당에서 혼례를 드릴 예정입니다.
많이 오셔서 축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