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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761, 2003-10-24 15:29:19(200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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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중보기도 모임보고(10. 22)
1. 참석자: 김신부님, 하사모님, 애덕부제님, 주사모님, 애다부제님, 임희숙, 박의숙, 최금실, 강인구, 조기호, 임선교, 임용우
2. 찬양인도자: 강인구
3. 기도인도자: 임용우
"주의 거룩하심 생각할 때", "내 주의 은혜 강가로", "나의 영혼이", "창조의 아버지", "주 거룩한 보좌로", "주의 이름 송축하리", "왕이신 나의 하나님", "하나님 나 여기 있사오니" 등의 찬양을 부르며, 우리의 왕되신 하느님을 찬양한다.
시편63편의 말씀처럼 <시63:3-5,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4 이러므로 내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인하여 내 손을 들리이다 5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내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내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리로다.> 우리 입술로 주를 찬양하며 우리 영혼이 주님안에 있는 만족을 누린다.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주님을 중보자 모두가 영가로 높여드린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 의 찬송을 부르며 왕되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였을 때
- 정치 지도자들에게 난무하는 거짓의 영을 대적하며,
- 중보자들이 대신하여 하느님께 회개하였다.
성공회교단을 위해서는
- 주교님과 주님의 뜻에 눈을 뜨는 교단이 되기를 위해서
- 교단가운데 성령쇄신운동과 회개의 영이 임하길 위해 기도하였다.
- 그외 모든 교회의 부흥을 방해하는 영적어두움의 세력들을 대적하였다.
"문들어 머리들어라" 라는 시편24:7-10의 찬양을 드리며, 영광의 왕으로 오신 여호와 하느님과 강하고 능한 여호와를 찬양하며, 이 말씀을 통해 모든 영적어두움들이 사라지기를 기도한다.
교회를 위해서 기도할 때에
- 제주교회 박동신신부님과 성령세미나를 위하여,
- 조만식신부님과 교회를 위하여,
- 이천교회 강용구신부님과 교회를 위하여 중보하였다.
오랜만에 임선교청년회장과 조기호(야고보)교우가 참석하여, 두 교우들을 위하여 모든 중보자들이 함께 기도 하였고 신부님께서 안수기도하여 주셨다. "때로는 너의 앞에" 라는 찬양을 부르며 두 교우를 축복하며, 함께한 모든 중보자들을 서로 축복한다.
- 그 외 김지현(프란체스카) 교우를 위하여
- 임베로니카교우 가정(신베드로, 신은주, 신재호)을 위하여
- 여선교회총회와 임원선거를 위하여
- 찬양팀의 사역을 위하여
- 고3 학생들의 수능시험과 그 이후의 예배생활을 위하여
- 주일학교 세려대상자들과 교사들을 위하여
-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하여
- 전진건선교사님 가정을 위하여
- 치유세미나 후에 모든 교우들이 말씀에 굳건히 설 수 있도록, 특히 진행되고 있는 일대일 제자반들을 위하여
- 성지순례 중인 선옥어머님을 위하여
- 새로오신 방인순(테레사) 교우님의 나눔사역과 동역자분들을 위하여
- 냉담자, 새신자 및 전도 대상자들을 위하여
- 병환중인 교우들을 위하여 중보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만남을" 이라는 찬송을 부르며 오늘 모인 중보자들을 서로 축복하며, 오늘 중보기도 모임에 함께 하신 성부, 성자, 성령께 이 모든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올려드렸다.
오늘도 중보기도 모임에 함께해주신 성령님께 감사를 드리며, 주님을 시원케하는 중보자가 되기를 다짐해 봅니다.
임요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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