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한 말씀만 하소서, 내영혼이 곧 나으리이다
  • 조회 수: 1865, 2003-10-17 09:21:39(2003-10-17)
  •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었습니다.

    "아버지 저는 죄인입니다.
    저의 연약함을 주께서는 다 아십니다.
    주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에 의지하여
    주의 얼굴을 바라봅니다.
    한 말씀만 하소서 .
    내영혼이 곧 나으리이다."
      
    "위로의 성령님,
    사랑의 주여,
    여기 주의  임재하심과 역사하심을 간구하는
    모든 이에게 당신의 사랑을 나타내소서"

    저희는 당신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지만
    하나님은 모든 이에게 공히
    당신의 사랑을 보여 주섰습니다.

    고통받는 이를 위로하시고
    상처받은 자를 꿰메시며
    억눌린 자를 풀어주셨습니다.

    나는 보았습니다.
    당신이 살아계심을.
    당신의 위대하심을.
    당신의 그 큰 사랑을.
    당신의 임재를.
    당신의 위로를.
    당신의 눈물을.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제가 주님의 도구가 되기를 원합니다.

    진리의 말씀이 풍부한 생명력으로 살아 움직이게 하소서.
    주의 사랑이 저의 삶 속에 드러나게 하소서.
    이제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주님, 오직 당신 한 분만으로 기뻐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멘"

댓글 1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2693 청지기 1856 2014-03-09
2692 임용우(요한) 1856 2003-07-02
2691 전미카엘 1855 2003-06-01
2690
어제 +4
강인구 ^o^ 1854 2007-07-20
2689 퓨름있 1854 2003-08-17
2688 박동신 1850 2003-08-08
2687 김장환 엘리야 1849 2008-10-07
2686 김장환 1849 2003-09-05
2685 청지기 1847 2022-11-28
2684 김장환 엘리야 1845 2012-04-08
2683 이상훈 1841 2003-06-26
2682 그레이스 1837 2012-12-09
2681 박마리아 1836 2013-11-21
2680 김장환 1835 2003-08-12
2679 강인구 1832 2007-05-08
2678 청지기 1827 2022-11-02
2677 † 양신부 1826 2010-09-10
2676 김진현애다 1824 2006-11-06
2675 김바우로 1823 2012-09-11
2674 김진세 1823 2003-09-18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