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517, 2003-10-13 10:09:34(2003-10-13)
-
이번 주일 예배는 새로운 찬양예배로 드려졌는데... 한마디로 너무 은혜롭고 좋았습니다.
새로운 시도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져야 하고 그래야만 모임에 발전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성공회는 극단을 취하지 않습니다. 전통에 대한 존중과 새로운 시도가 공존할 수 있는 이상적인
교회의 모습을 지향합니다. 우리의 편협한 생각으로 자유함 가운데 누릴수 있는 풍성한 은혜를
버리지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전통적인 것은 더 전통적으로 지키고 그러면서도 더 적극적
이고 열렬하게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는.... 살아서 움직이는 말씀처럼 역동적으로 꿈틀거리는
우리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하겠습니다. 준비하신 신부님과 찬양사역자분들..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27 | 청지기 | 3640 | 2019-12-11 | |
326 | 청지기 | 3649 | 2021-01-10 | |
325 |
클래식은~
+1
| 박마리아 | 3650 | 2013-12-03 |
324 | 청지기 | 3659 | 2020-03-08 | |
323 | 청지기 | 3675 | 2020-02-03 | |
322 |
뜨게질 왕초보와 새신자
+1
| 서미애 | 3682 | 2014-04-19 |
321 | 청지기 | 3689 | 2019-04-14 | |
320 | 청지기 | 3690 | 2020-01-06 | |
319 | 청지기 | 3706 | 2003-06-02 | |
318 | 청지기 | 3706 | 2020-02-09 | |
317 |
헌금
+4
| 박마리아 | 3714 | 2013-08-13 |
316 | 청지기 | 3723 | 2020-01-20 | |
315 | 서미애 | 3725 | 2013-10-05 | |
314 | 청지기 | 3725 | 2020-01-06 | |
313 | 니니안 | 3733 | 2013-07-29 | |
312 | 니니안 | 3735 | 2014-01-28 | |
311 | 이종림 | 3737 | 2003-03-31 | |
310 | 김진세 | 3739 | 2021-01-26 | |
309 | 청지기 | 3742 | 2021-01-23 | |
308 | † 양신부 | 3752 | 2011-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