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708, 2003-10-13 10:09:34(2003-10-13)
-
이번 주일 예배는 새로운 찬양예배로 드려졌는데... 한마디로 너무 은혜롭고 좋았습니다.
새로운 시도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져야 하고 그래야만 모임에 발전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성공회는 극단을 취하지 않습니다. 전통에 대한 존중과 새로운 시도가 공존할 수 있는 이상적인
교회의 모습을 지향합니다. 우리의 편협한 생각으로 자유함 가운데 누릴수 있는 풍성한 은혜를
버리지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전통적인 것은 더 전통적으로 지키고 그러면서도 더 적극적
이고 열렬하게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는.... 살아서 움직이는 말씀처럼 역동적으로 꿈틀거리는
우리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하겠습니다. 준비하신 신부님과 찬양사역자분들..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93 | 김장환 | 2253 | 2003-09-18 | |
292 | 이지용(어거스틴) | 1937 | 2003-09-17 | |
291 | 임용우(요한) | 2068 | 2003-09-17 | |
290 | 김장환 | 1492 | 2003-09-16 | |
289 | 김진세 | 1686 | 2003-09-16 | |
288 | 김바우로 | 1955 | 2003-09-13 | |
287 | 김장환 | 1897 | 2003-09-09 | |
286 |
단상 2
+2
| 강인구 | 1979 | 2003-09-09 |
285 |
오랫만에
+4
| 강인구 | 1888 | 2003-09-08 |
284 | 임용우(요한) | 1670 | 2003-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