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835, 2003-10-13 10:09:34(2003-10-13)
-
이번 주일 예배는 새로운 찬양예배로 드려졌는데... 한마디로 너무 은혜롭고 좋았습니다.
새로운 시도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져야 하고 그래야만 모임에 발전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성공회는 극단을 취하지 않습니다. 전통에 대한 존중과 새로운 시도가 공존할 수 있는 이상적인
교회의 모습을 지향합니다. 우리의 편협한 생각으로 자유함 가운데 누릴수 있는 풍성한 은혜를
버리지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전통적인 것은 더 전통적으로 지키고 그러면서도 더 적극적
이고 열렬하게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는.... 살아서 움직이는 말씀처럼 역동적으로 꿈틀거리는
우리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하겠습니다. 준비하신 신부님과 찬양사역자분들..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483 | 강형석 | 1173 | 2004-04-23 | |
482 | 윤재은(노아) | 1256 | 2004-04-22 | |
481 |
금요 철야기도 모임안내
+1
| 임용우 | 1286 | 2004-04-22 |
480 |
114년의 기다림
+1
| 전미카엘 | 1701 | 2004-04-22 |
479 | 김장환 엘리야 | 1481 | 2004-04-21 | |
478 | 김장환 엘리야 | 1288 | 2004-04-20 | |
477 |
감사합니다
+2
| 김혜옥 | 1298 | 2004-04-18 |
476 | 명 마리 | 1789 | 2004-04-17 | |
475 | 김장환 엘리야 | 1262 | 2004-04-15 | |
474 | 김장환 엘리야 | 1257 | 2004-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