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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열두번의 포옹(폄)
  • 조회 수: 1918, 2003-10-06 09:19:21(2003-10-06)

  • 하루 열두 번의 포옹.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그것이다.
    신체적으로는 말할 것도 없고 말이나 눈으로,
    혹은 분위기로도 포옹해 줄 수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서 여러 가지 정서적 영양분을 받는 것이나,
    명상과 기도를 통해서 영적 자양분을 공급 받는 것도
    모두 포옹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가족들의 7가지 습관》중에서 -



    * 포옹은 서로를 끌어안는 것입니다.
    가슴을 맞대어 체온을 느끼고, 숨소리를 나누는 것입니다.
    인간의 행위 가운데 가장 따뜻한 것이 포옹입니다.
    하루 열두 번의 포옹도 부족합니다


    1. 포옹하는 방법 --
    상대의 오른(왼) 쪽 뺨에 나의 왼(오른) 쪽 뺨을 댄다.
    반드시 뺨이라야 한다.

    고개를 어긋 맞대는 것은
    엄밀한 의미에서 포옹이 아니다.
    왜냐하면 포옹은 모든 것을 용납한다는 적극적인 표현이기 때문이다.
    목을 어긋 맞대는 것은
    선택적이고 외식적인 용납의 표현이기 때문이다.

    물론 동성일 때도 그렇고,
    이성 간일 때도 그렇다.
    예수 안에서 사랑과 신뢰를 표현할 때는....


    2. 가족 안에서 포옹할 때는--
    항상 공개적이어야 한다.

    즉 다른 식구들이 보는 앞에서 해야 한다.
    부부간의 포옹은 반드시 자녀들 앞에서 해야 하고,

    자녀들과의 포옹일 경우에도
    다른 식구들이 보는 앞에서 해야 한다.

    왜냐하면 식구들 앞에서의 포옹은
    다른 식구들의 가슴에
    신뢰와 안정감이라는 불을 질러놓고
    오랫동안 타게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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