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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요중보기도 모임보고(9. 24)

  • 수요중보기도 모임보고(9.24)

    1. 참석자: 김신부님, 애덕부제님, 애다부제님, 강인구, 이병준, 김봉태, 임용우, 선옥, 임희숙, 박의숙, 이숙희, 김지현, 최금실(총13명)
    2. 찬양인도자: 강인구, 김봉태
    3. 기도인도자: 김신부님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해, 주님 곁으로, 빛으로 부르신, 예수 나의 첫사랑 되시네 등의 찬송을 부르며 주님께서 중보자들과 함께하시며 중보자들의 마음이 하느님을 향하기를 기도한다.

    성령님을 초청하는 기도를 드린다. 성령님께서 이 중보기도 모임의 주인되어 주시길 간구하며 성령님의 조명하심으로 우리안에 거룩하지 못한 생각, 마음, 중심들이 성령의 빛과 보혈로 씻어지기를 기도한다. 성령님께서 이 중보모임과 중보자의 심령가운데 오시기를 갈망하며 간절히 성령님께서 임재해 주시길 기도한다.

    성령님께 중보자 각자의 마음속에 있는 거룩하지 못했던 생각, 마음, 행동들을 중보자들의 입술로 고백하기를 간구하며, 성령의 빛이 우리를 비추시기를 기도한다.  개인적으로 신부님, 임요한, 강베드로, 박마리아, 애덕부제님, 애다부제님, 선옥어머님, 임베로니카 교우들의 입술로 성령님께서 주시는 마음으로 중보자들의 마음안에 있는 거룩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회개하며 고백한다.

    642장 살아계신 성령님 날 붙드소서, 날 채우소서, 날 새롭게하소서 의 찬양을 부르며 성령충만을 위해서 기도한다. 그리고 중보자들과 동수원교회와 성공회교단을 공격하는 어두움의 영, 악한영에 대하여 대적하며 파수꾼의 역할을 감당한다.

    다시한번, 중보자들의 마음 가운데 있는 연약한 모습을 고백하며 이시간 주님께서 성령님을 통하여 임재해 주시길 기도한다.  주님의 깊은 친밀한 관계가운데 들어가지 못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용서하시고 그런 관계로 우리를 교묘히 방해하는 어두움의 영에 대하여 다시한번 대적하며 나아간다.

    중보자들의 개인을 위한 안수기도의 시간을 갖는다.  박마리아, 김지현(프란체스카), 아안나를 위해 기도하며 성령님께서 새힘과 충만함을 주시길 신부님과 중보자들이 안수하며 기도한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해 라는 찬송을 드리며 서로를 축복한다.

    각사역별로 기도제목을 내놓는다.
    - 주일학교: 세례를 받는 세례자들을 위하여
    - 학생부: 예배를 통하여 하느님과 직접 만날 수 있도록
    - 청년부: 하느님의 사랑과 예수님을 진정으로 아는 청년회가 되도록
    - 여선교회: 여선교회내에 작은 찬양모임을 위하여
    - 찬양팀: 다른사람에게 보이기위한 찬양이 아니라 하느님께 찬양드리는 마음이 부어지도록
    - 새가족분과: 위원들과 도우미들이 사역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 전도분과: 준비된 전도팀들이 나아가 전도할 수 있도록
    - 중보기도: 교우들에게 중보기도를 통한 기도의 열정이 생기도록

    - 그 외 아이들이 작은 일에 감사할 수 있도록,
    - 교우들을 배려하여 하는 말이 오히려 상처를 주는 말이 되지 않도록

    844장 나 주님의 기쁨 되기를 원하네 라는 찬양을 부르며 모든 중보자들이 하느님께 기쁨을 드리는 삶을 살기를 고백하고, 중보모임에 함께 하심과 우리의 삶을 인도하심에 감사를 드리며 중보기도 모임을 마쳤습니다.

    오늘도 중보모임을 통하여 중보할 수 있는 마음과 은혜를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느님께 값없이 받은 은혜, 자격은 없지만 이에 감사하여 하느님께 작은 정성을 드리길 원합니다.  하느님나라를 위하여 부족한자이며 연약한자이나 주님께서 주시는 강함과 담대함으로 전신갑주를 취하고, 성령의 검 즉, 하느님의 말씀으로 세상을 이기고, 이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정사와 권세와 어두움의 세상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영에 대하여 대적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교회를 세우는 일에 작은 힘이나마 헌신하며 나아가기를 다짐해 봅니다.  

    열왕기하 2장9절에서 엘리야가 하늘로 승천하기전에 엘리사에게 내게 구할 것을 구하라는 말씀에 엘리사가 가로되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 라고 말하는 구절이 있습니다.  저에게도 얼리야와 엘리사에게 임하였던 영감이 있기를 구하며 다아가겠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제사장으로서의 영적권위를 사용하며 하느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중보모임에 함께하신 성부, 성자, 성령께 이 모든 영광과 존귀를 올려드립니다.

    임요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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