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제주교회 정바울로입니다.
  • 조회 수: 2170, 2003-08-17 12:36:23(2003-08-17)
  • 야후검색창에서 진입을 여러차례 시도했지만 계속해서 잘못된 주소로 나오는 바람에 오늘에야 다음사이트를 통해 동수원교회로 들어왔습니다. 그동안 평안하셨죠? 전도여행오셨던 형제 자매님들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섬겨드려야 했는데 오히려 섬김을 받은 느낌... 정말 아프리카에 한 2주간 가셔도 충분할 팀웤..여러가지로 배울 점이 많았답니다.
    오늘은 주일. 예배후 신부님 컴퓨터를 이용,메일을 보냅니다. 우리도 식구들이 주일마다 늘어가고, 특별히 어린이학교는 형제자매님들의 노력으로 아이들이 부쩍 늘었답니다. 늘 기도부탁드립니다.
    너무 많이 오셔서 개인적인 교제는 나눌 기회가 없어서 참 아쉬웠답니다. 혹시 어떤 연유로라도 제주에 오실 기회가 있으시면 꼭 연락주십시오. 그땐 정말  섬겨드릴께요.
    제주도의 싱그런 바다와 한라산의 진푸른 초록빛이 그립지 않으세요?....스케쥴 잡으세요.

댓글 3

  • Profile

    김바우로

    2003.08.17 20:27

    더운 날씨에도 반겨주시고 섬겨주셔서 오히려 번잡함만 드리고 온 것이 아닌지 송구했습니다. 적어도 올 가을까지는 제주가 그리울 것만 같습니다. 언제 서울이나 수원 근처에 오시면 저희 교회에도 꼭 한번 들려주십시오. 정말 고마왔습니다.
  • 임선교

    2003.08.17 22:35

    제주도가 그리워지네요.. 전도여행은 저희한테도 많은 것을 채워주고 일깨워준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제주교회에 부흥이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양적으로 질적으로 날마다 풍성해지기를 빕니다.
  • 김장환

    2003.08.18 20:15

    바우로형제님, 반갑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동료 오네시모신부님에게 바우로형제님같은 든든한 동역자를 보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제주교회가 건강한 주님의 교회로 성장해 가고 그 기쁨을 함께 누리게 될 줄로 믿습니다.
    이번 겨울에도 가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샬롬.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613 청지기 6502 2003-04-04
3612 이요셉 6407 2003-04-19
3611 이종림 6380 2003-03-06
3610 청지기 6363 2019-02-20
3609 청지기 6356 2019-02-11
3608 하인선 6333 2003-03-06
3607 청지기 6276 2019-02-20
3606 김영수(엘리야) 6268 2014-04-01
3605 안재금 6251 2017-10-20
3604 김장환 6200 2003-05-01
3603 송아우구스티노 6183 2016-12-18
3602 박마리아 6177 2014-04-01
3601 박마리아 6150 2015-11-13
3600 김동규 6132 2015-03-31
3599 청지기 6125 2019-02-10
3598 김장환 6065 2003-04-02
3597 청지기 6064 2017-02-22
3596 김문영 6049 2016-08-15
3595 청지기 6046 2019-02-10
3594 김바우로 6029 2004-07-23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