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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705, 2003-08-03 02:02:12(200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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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선 교통 법규를 위반하였다고 해서 무조건 딱지를 떼지 않는다고 한다. 훈방 조치도 있고 또, 영어가 서투른 사람에게는 왜 딱지를 떼는지 설명하기 귀찮아 그냥 보내 주기도 한다.
미국에서 생활 하던 한 아주머니가 서울로 이사를 오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주머니는 신호위반을 하였고 경찰이 차를 세웠다.
경찰이 다가와 뭐라 하자 너무 긴장한 아주머니는 이렇게 말 했다
"I can't speak English!!"
그러자 경찰은 아무말 없이 가 버렸다.
밤늦은 시간인데 우연히 어디 보다가 재미난 글이있어 올립니다.
한밤중이라 소리내 웃을 수도 없구..헤헤
여러분 사랑합니다. 낼 만나요..아니 오늘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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