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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561, 2003-07-31 09:35:58(200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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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실(마리아)교우가 라오스전도여행을 잘 마치고 따뜻한 남편의 품으로 돌아 왔습니다.
그동한 기도해주시고 물질적으로도 후원해주신 교우여러분께 대신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짧은 시간동안 라오스전도 여행 중에 있었던 일들을 들어서 하느님께서 어떻게 전도팀에게 역사하셨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라오스땅을 향한 하느님의 마음을 아는 기회가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나중에 전도여행 중에 있었던 얘기를 들을 기회가 있을 줄 압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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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한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