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597, 2003-07-28 13:18:40(2003-07-28)
-
이제 다음 주로 다가 왔습니다.
복음의 불모지에 가까운 섬 탐라국.
24명의 교우들이 복음을 들고 갑니다.
제주도에 가면 형제교회인 제주도 성공회 교회의 여름성경학교를
우리가 담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제주도 성공회를 중심으로 거리에서 전도활동을 하고
축호전도 및 제주도의 복음화를 위한 거리행진 기도를 할 것입니다.
저녁에는 제주도성공회에서 찬양성령집회를 3일간 진행합니다.
놀러가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가 숙소가 되고 식사도 해 먹으면서 불편한 생활을 자원하면서
제주도의 복음화와 제주도 성공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면서 갑니다.
많은 재정이 소요되지만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중히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을 알기에 갑니다.
우리 전도팀원들에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느님 아버지의 마음이 부어져서
우리가 더욱 주께 더 가까이 가고 주님의 형상을 회복할 수 있다면
그것이 우리에게 큰 보람이 될 것입니다.
교우 여러분, 기도해 주십시요.
뜨거운 기도가 절실히 요구되고
자원하시는 교우들의 물질적인 후원도 필요합니다.
제주도에 하느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파하는 일이 거룩하게 사용될 것입니다.
다음에는 해외로 단기선교를 떠나 볼까 합니다.
기도로 준비하시고 다음에는 꼭 함게 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한 주간도 주님과 동행하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샬롬, 엘리야신부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315 |
신년인사
+4
![]() | 김바우로 | 1651 | 2007-01-01 |
2314 |
인생의 가을
+2
| 박마리아 | 1649 | 2014-10-13 |
2313 |
제주도 한빛전도팀께
+2
| 박동신 | 1649 | 2009-06-28 |
2312 |
고맙습니다!^^
+4
| 김진현애다 | 1648 | 2012-08-01 |
2311 | 이병준 | 1648 | 2010-08-12 | |
2310 |
가문의 영광
+11
| 이필근 | 1648 | 2006-10-23 |
2309 | 전미카엘 | 1648 | 2006-06-12 | |
2308 | 박동신 | 1648 | 2003-08-17 | |
2307 | 수산나 | 1647 | 2013-03-13 | |
2306 | ♬♪강인구 | 1647 | 2010-11-24 | |
2305 | 서미애 | 1647 | 2010-05-29 | |
2304 | 아그네스 | 1647 | 2009-06-01 | |
2303 | 김장환 엘리야 | 1647 | 2008-06-07 | |
2302 |
성탄츄리준비감사
+2
| 이병준 | 1647 | 2006-12-07 |
2301 | 김바우로 | 1646 | 2014-06-06 | |
2300 | 김장환 엘리야 | 1646 | 2005-06-04 | |
2299 | 이병준 | 1646 | 2004-08-03 | |
2298 |
성전 축복 감사
+1
| 임용우(요한) | 1646 | 2003-06-30 |
2297 | 니니안 | 1645 | 2012-11-20 | |
2296 | 승유맘 | 1644 | 2012-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