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591, 2003-07-28 13:18:40(2003-07-28)
-
이제 다음 주로 다가 왔습니다.
복음의 불모지에 가까운 섬 탐라국.
24명의 교우들이 복음을 들고 갑니다.
제주도에 가면 형제교회인 제주도 성공회 교회의 여름성경학교를
우리가 담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제주도 성공회를 중심으로 거리에서 전도활동을 하고
축호전도 및 제주도의 복음화를 위한 거리행진 기도를 할 것입니다.
저녁에는 제주도성공회에서 찬양성령집회를 3일간 진행합니다.
놀러가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가 숙소가 되고 식사도 해 먹으면서 불편한 생활을 자원하면서
제주도의 복음화와 제주도 성공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면서 갑니다.
많은 재정이 소요되지만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중히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을 알기에 갑니다.
우리 전도팀원들에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느님 아버지의 마음이 부어져서
우리가 더욱 주께 더 가까이 가고 주님의 형상을 회복할 수 있다면
그것이 우리에게 큰 보람이 될 것입니다.
교우 여러분, 기도해 주십시요.
뜨거운 기도가 절실히 요구되고
자원하시는 교우들의 물질적인 후원도 필요합니다.
제주도에 하느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파하는 일이 거룩하게 사용될 것입니다.
다음에는 해외로 단기선교를 떠나 볼까 합니다.
기도로 준비하시고 다음에는 꼭 함게 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한 주간도 주님과 동행하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샬롬, 엘리야신부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294 | 임용우(요한) | 1606 | 2003-08-21 | |
1293 | 임용우(요한) | 1606 | 2003-09-06 | |
1292 | 패트릭 | 1606 | 2011-10-24 | |
1291 | 김장환 엘리야 | 1607 | 2007-04-29 | |
1290 | 김장환엘리야 | 1607 | 2013-01-07 | |
1289 |
당연한거....
+4
| 수산나 | 1607 | 2013-03-05 |
1288 | 김장환 엘리야 | 1608 | 2004-05-28 | |
1287 | 이병준 | 1608 | 2006-07-25 | |
1286 | 김장환 엘리야 | 1608 | 2009-01-20 | |
1285 | 청지기 | 1608 | 2012-08-27 | |
1284 | 김장환엘리야 | 1608 | 2014-03-27 | |
1283 |
좋은 글 발췌
+2
| 유테레사 | 1609 | 2004-09-12 |
1282 | 김장환 엘리야 | 1609 | 2005-12-26 | |
1281 | 김장환 엘리야 | 1609 | 2011-04-20 | |
1280 | object seeker | 1610 | 2005-07-29 | |
1279 |
다행이도 ..
+4
| 허민영 | 1610 | 2005-10-23 |
1278 |
꾸벅!
+3
| 김장환 엘리야 | 1610 | 2006-12-01 |
1277 | 김장환 | 1612 | 2003-10-18 | |
1276 | 강인구 | 1612 | 2007-06-25 | |
1275 | 청지기 | 1612 | 2008-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