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578, 2003-07-28 13:18:40(2003-07-28)
-
이제 다음 주로 다가 왔습니다.
복음의 불모지에 가까운 섬 탐라국.
24명의 교우들이 복음을 들고 갑니다.
제주도에 가면 형제교회인 제주도 성공회 교회의 여름성경학교를
우리가 담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제주도 성공회를 중심으로 거리에서 전도활동을 하고
축호전도 및 제주도의 복음화를 위한 거리행진 기도를 할 것입니다.
저녁에는 제주도성공회에서 찬양성령집회를 3일간 진행합니다.
놀러가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가 숙소가 되고 식사도 해 먹으면서 불편한 생활을 자원하면서
제주도의 복음화와 제주도 성공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면서 갑니다.
많은 재정이 소요되지만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중히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을 알기에 갑니다.
우리 전도팀원들에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느님 아버지의 마음이 부어져서
우리가 더욱 주께 더 가까이 가고 주님의 형상을 회복할 수 있다면
그것이 우리에게 큰 보람이 될 것입니다.
교우 여러분, 기도해 주십시요.
뜨거운 기도가 절실히 요구되고
자원하시는 교우들의 물질적인 후원도 필요합니다.
제주도에 하느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파하는 일이 거룩하게 사용될 것입니다.
다음에는 해외로 단기선교를 떠나 볼까 합니다.
기도로 준비하시고 다음에는 꼭 함게 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한 주간도 주님과 동행하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샬롬, 엘리야신부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32 | 김바우로 | 1171 | 2008-02-01 | |
3531 | 임용우 | 1171 | 2008-03-14 | |
3530 | 김장환 엘리야 | 1171 | 2008-07-30 | |
3529 | 김장환 엘리야 | 1171 | 2009-01-08 | |
3528 | 김바우로 | 1171 | 2009-11-16 | |
3527 | 청지기 | 1171 | 2010-07-09 | |
3526 | 김장환 엘리야 | 1171 | 2010-09-10 | |
3525 | 이병준 | 1171 | 2010-09-27 | |
3524 | 김장환 엘리야 | 1171 | 2011-04-07 | |
3523 | 김장환 엘리야 | 1171 | 2011-05-10 | |
3522 |
9월20일 부침개전도
+3
| 이병준 | 1171 | 2011-09-21 |
3521 | 김장환 엘리야 | 1171 | 2012-06-22 | |
3520 |
나의 한계
+4
| 박마리아 | 1171 | 2013-03-26 |
3519 |
3일간 축제 (?)
+4
| 이필근 | 1171 | 2013-06-04 |
3518 | 이병준 | 1172 | 2005-03-03 | |
3517 |
기도부탁
+6
| 이필근 | 1172 | 2005-10-05 |
3516 | 청지기 | 1172 | 2006-01-17 | |
3515 | 김진현애다 | 1172 | 2006-02-17 | |
3514 | 김장환 엘리야 | 1172 | 2006-05-19 | |
3513 | 김장환 엘리야 | 1172 | 2006-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