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수요 중보기도 모임 보고(7. 9)
  • 수요중보기도 모임보고(7.9)

    1. 참석자 : 김신부님, 하사모님, 애다부제님, 애덕부제님, 주사모님, 강인구, 이병준, 김봉태, 임용우, 강형석, 구본호, 박의숙, 이숙희, 김지현, 최금실(총15명)
    2. 찬양인도자 : 강인구, 김봉태
    3. 인도자 : 김신부님

    이와같은 때엔, 주의 임재앞에 잠잠해, 주이름 큰 능력있도다, 주의 자비가 내려와, 선하신 목자, 선한 목자되신 우리주, 정결한 마음 내게 주소서 등과  '갈릴리 작은 시골길', '그대를 향한' 새노래를 배우며 하느님께 찬송을 올려드렸다.  

    하느님의 영광을 비쳐주셔서 우리 안에 있는 어두움들이 드러나도록 그리고 성령님께서 기도 모임에 함께 해주길 기도한다.  공동체안에서 하느님이 기뻐하지 않는 것을 위해 성령님께 묻는 시간을 갖는다.  이안나교우에게 롬12:3의 말씀으로 교우들의 믿음의 정도에 따라 분수에 맞는 생각을 하라는 말씀을, 최금실교우에게는 하느님이 우리에게 사랑을 주셨으며 각자에게 그 사랑이 무엇인지를 물으시는 마음과 사랑안에서 서로를 배려해주고 서로를 위해주며 나누어 지는 마음을 주셨다.

    김지현교우에게는 자기 생각에 갇혀서 사랑이 다른사람에게 흘러 나가지 못하는 막힘에 대한 부분과 사제회장님에 대한 진정한 감사의 마음을 주셨고, 임용우교우에게는 교우들이 서로 격려하는 마음을, 김봉태교우에게는 이 나라와 민족에 대한 마음으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기도의 마음을, 이병준교우에게는 교우간의 친밀감이 부족함에 대한 마음을 주셨다.

    그리고 김지현교우에게는 타교단간 왜곡된 부분을 언급하면서 타교단의 사람들이 성공회를 왜곡하는 부분에 대한 내용을, 애다부제님은 예수원 홈피의 성공회를 비판하는 내용을, 애덕부제님은 하느님께서 세마대성전을 주신 구체적인 목적을 하느님께 구하며, 지역을 돌아보고 예수님을 전해야 하는 마음을 나눴다.

    중보기도에 앞서서 7월8일 생일을 맞이한 애다부제님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고, 7월 16일(수) 라오스로 전도여행을 떠나는 최금실 자매를 '주님나라 임하시네' 라는 찬양으로 축복하고, 개인 및 전도팀의 기도제목을 위해 기도하였다.

    그후 우리는 교회공동체 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2 group으로 나누어서 중보기도를 하였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하느님께서 어떤 기도를 하기를 원하시는 지를 물었을 때, 하느님께서는 남북한의 하나되지는 못하게 하는 분리의 영을 대적하길 위해, 하나됨의 회복을 위해, 이 사회의 음란의 영을 위해, 이 사회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회개의 부분을 중보자들이 대신 회개하는 마음을, 노무현대통령을 포함한 정치지도자들을 위해, 사치와 향략문화를 위해, 가진자들의 역할을 위해, 무너진 학교와 참교육을 위해, 이땅의 교회의 회복을 위해, 교회의 일치와 연합을 위해 등의 마음을 주셔서 간절한 마음으로 중보하였으며, 기도할 때에 간절하고도 비통한 마음을 주셨서 목청을 높이며 눈물로 중보하였다.  

    교회를 위해서 기도할 때에는 교인 하나하나를 세우고 믿음의 분량대로 판단하지 않고 품어 나가는 교회가 되길 위해, 사제회장님의 부부를 위해, 교회 위원들의 하나됨을 위해, 교회 각 단체들을 위하여 중보하였다.

    그리고 교회의 환우 중에 있는 교우들(최진영, 이흥준, 김용순, 주성자, 임병찬, 엄월선, 임용주, 신미정, 조헬레나 친정어머니 등)을 위하여, 새신자 및 전도대상자 가정을 위하여 중보하였다.  

    '주님나라 임하시네' 라는 찬송을 부르며 중보기도자들을 서로 축복하였고 신부님께서 마침기도로 수요중보기도회를 마치었다.

    오늘도 우리 중보기도 모임에 함께 해주신 성령님께 감사를 드리고, 부족한 저희 중보자들을 통해서 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중보하게 해주신 하느님께 이 모든 영광과 존귀를 올려드립니다.  

    하느님 영광받으소서!

댓글 1

  • 박의숙

    2003.07.11 17:27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가 절실한 때입니다.
    의인 열사람만 있어도 멸망하지 않았을 소돔과 고모라 땅을보며
    더욱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중보기도 보고를 보며 다시한번 기도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요한씨, 정말 고맙습니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685 관리자 8829 2003-03-01
3684 김종현 11298 2003-03-02
3683 구본호 11304 2003-03-02
3682 구본호 9672 2003-03-02
3681 ol주영 11372 2003-03-02
3680 관리자 9186 2003-03-02
3679 조기호 10933 2003-03-02
3678 이종림 6631 2003-03-03
3677 임용우 8095 2003-03-03
3676 강인구 9274 2003-03-03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