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오늘은 수요 중보기도회가 있는 날
  • 교우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한주간 건강하시고 주님의 은혜가운데 계셨는지요?  오늘은 수요일, 자동적으로 교회로 발걸음이 옮겨지는 중보기도하는 날입니다.  

    교우여러분들에게 수요일 중보기도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나와는 다른, 무엇인가 너무 광적인 사람들로 미쳐지지나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너무 중보기도하는 것이 힘이 드시지는 않았는지요?  제가 처음 주님을 만나고 신앙에 눈을 떳을 때에 그와같은 생각을 한적이  있었지요.  

    때로는 힘이 들기도 하고 쉬고 싶을 때도 있지만 계속해서 중보기도를 하는 것은 기도를 통해서 하느님께서 역사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며, 적은 인원이지만 하느님께서 그러한 기도를 기뻐하시고 간절히 원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교우분들의 가정과 교회, 교단, 나라, 민족과 열방에 대해 우리의 기도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신앙도 중보기도를 통해서 강건해 질 수 있으며, 우리를 향한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우리교회에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교우여러분, 중보기도모임에 동참하여 은혜도 받으시고 하느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시지 않으시겠습니까?

    편지를 보시는 모든 교우분들의 마음속에 기도에 대한 부담감이 있길 소망합니다.

    중보기도 모임은 8시부터 찬양으로 시작됩니다.  늦으셔도 좋습니다.

    임요한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609 청지기 5940 2019-02-11
3608 박마리아 5934 2015-11-13
3607 이주현 5916 2003-04-02
3606 김바우로 5910 2004-07-23
3605 청지기 5880 2019-02-24
3604 김장환 5874 2003-03-12
3603 김장환 5870 2003-03-28
3602 박마리아 5865 2014-04-26
3601
용서 +3
이병준 5854 2003-03-06
3600 박마리아 5846 2014-01-25
3599 김장환 5845 2003-04-02
3598 김동규 5806 2015-03-31
3597 청지기 5795 2019-04-07
3596 청지기 5793 2019-02-11
3595 임용우 5788 2005-10-31
3594 전미카엘 5775 2003-03-21
3593 청지기 5771 2019-03-10
3592 조기호 5732 2003-05-25
3591 김장환 5709 2003-03-24
3590 안재금 5695 2017-10-20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