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4587, 2003-06-05 17:17:51(2003-06-05)
-
오늘 오후 3시경 서울교구 주교님께서 성직자 인사 발령을 내셨습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기다리던대로
우리 교회에 보좌부제가 오십니다.
그분의 이름은?
김진세(애덕) 부제입니다.
이분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 있으신가요?
하느님께서 우리 공동체를 새성전으로 인도하시고
이제 새 일꾼을 보내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리 공동체에 대한 주님의 기대가 있으심을 확신합니다.
주님이 마음을 시원케 해 드리는 우리 교회가 되도록
더욱 열심히 기도하고
전례없이 뜨겁게 하느님을 예배하고
성령안에서 온전한 하나됨을 이루는 공동체가 되어
세상 가운데 복음의 빛을 비추는 교회가 되길 다시한번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시는 부제님을 위해서,
또 부제님을 보내드려야 하는 광명교회를 위하여,
그리고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주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4 | 김진세 | 4192 | 2020-03-21 | |
353 |
뜨게질 왕초보와 새신자
+1
| 서미애 | 4197 | 2014-04-19 |
352 | 청지기 | 4210 | 2019-12-02 | |
351 | 청지기 | 4212 | 2019-04-14 | |
350 | 청지기 | 4213 | 2022-01-06 | |
349 | 청지기 | 4227 | 2019-03-24 | |
348 | 청지기 | 4227 | 2019-05-12 | |
347 | 청지기 | 4228 | 2019-03-10 | |
346 |
우리 주님을 믿으니까요
+2
| 강인구 | 4232 | 2003-03-06 |
345 | 전미카엘 | 4240 | 2003-05-13 | |
344 | 청지기 | 4249 | 2021-01-03 | |
343 | 이병준 | 4251 | 2003-05-06 | |
342 | 청지기 | 4253 | 2019-03-10 | |
341 | 김진현애다 | 4254 | 2014-01-13 | |
340 |
성경책 필요하신분...
+1
| 공양순 | 4259 | 2003-05-30 |
339 | 아롱이 | 4264 | 2003-03-22 | |
338 |
배관을 막은 양심
+2
| 박마리아 | 4266 | 2013-09-26 |
337 | 김장환 엘리야 | 4279 | 2012-03-28 | |
336 | 김바우로 | 4280 | 2003-03-19 | |
335 | 청지기 | 4283 | 2019-03-17 |
사실 전 이전에 애덕 부제님이 오실수 있다는 소문을 직접 들었을때 꼭 오실거라고 믿었습니다.
부제님,환영합니다. 그리고 청년회의 부흥을 위해서도 같이 기도의 불길을
올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