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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308, 2003-06-02 14:03:32(200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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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주일날은 교회 환경정리로 모든 교우분들의 수고가 참 많았습니다. 남선교회 회원들과 임원들, 청년회원들, 교회 애찬과 뒷정리로 너무도 수고하신 여선교회 회원 및 임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남성들은 삽질과 콘크리트 불럭을 옮기느라 물집들이 생기고 아마 많은 교우들의 몸이 정상이 아닐 줄 압니다. 교회의 일을 위해 봉사해 주신 모든 분들게 다시 감사를 드립니다.
큰 노동(?)은 끝났지만 작은 일들은 아직도 많은 것 같아 6월 29일 축복식 전까지는 교우분들의 수고가 더 필요 할 것 같습니다. 협조를 부탁드리며 모든 일을 함께 같이하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길 소망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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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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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이 기도이기에 어제는 하루종일 예배드린 주일이었네요.
교우 여러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