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하람 보고
  • 조회 수: 3353, 2003-05-21 13:24:04(2003-05-21)
  • 앞으로 찬양팀 관련 사역에 관해서  제목처럼 '하람 보고'라고 알려 드리려 합니다.

    '하람'은 '하느님의 사람'의 줄인 말입니다.

    어제(5월 20일) 용인 정신 병원 신우회 요청으로 신부님 말씀 전하는 시간에
    찬양 인도로 동행 하였습니다.
    들어 보니 정말 역사가 깊은 직장 신우회였구요,  한분 한분 그 모임을 소중히 생각하는 그런
    분들이었습니다.
    저녁 7시 부터라고 해서 설치하는 시간 예상해서 6시 20분 쯤 도착 했는데 벌써 모여서
    열심히 찬양하고 계시더라구요.  그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약 50분간 찬양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신부님 말씀 - 하느님을 아는것에 대해 -을 전하시구요.  그렇게 우리 교회가 아닌 곳에서
    다른 분들과 함께 앉아서 신부님 말씀을 듣는것도 또 다른 은혜가 있더군요.
    집중도 더 잘 되는것 같고,  아멘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또 찬양...  기도...

    서로 소개하기 와 애찬...

    그렇게 9시 까지 있었습니다.

    정신 병원 신우회 형제 자매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 동수원 교회 교우들도 저 마다의 직장에서 신우회 활동하시기를 권고드리고 싶구요.
    혹시 신우회가 없다면 한번 주동이 되어서 조직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교회와 가정과 직장에서 일치된 삶을 살아가는것...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Profile

댓글 3

  • Profile

    김바우로

    2003.05.21 18:27

    수고했어요. 혼자 보내서 무척 미안했거덩... -,.-
  • 이숙희

    2003.05.24 17:49

    하람 찬양팀의 사역의 지경을 주님께서 넓혀 주심을..감사...
    은혜를 전하심에 은혜받는 아름다운..경지의 사역에 감사..
    그 팀 끝에서 작은 목소리로 함께 찬양 할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
    참 감사합니다, 주님....
  • 마르코

    2003.05.25 21:42

    사역에 참가하지못해 맘이 무거웠답니다...수고하셨어요...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13 김장환 엘리야 1169 2010-03-23
112 청지기 1168 2023-02-19
111 김바우로 1168 2012-11-19
110 이병준 1167 2011-10-11
109 박마리아 1164 2013-02-06
108 김장환 엘리야 1164 2012-11-15
107 김장환 엘리야 1164 2011-06-01
106 김연지 1164 2009-10-29
105 김장환 엘리야 1162 2005-05-22
104 김장환 엘리야 1161 2012-10-30
103 김장환 엘리야 1160 2009-04-09
102 김장환 엘리야 1159 2008-08-19
101 김돈회 1157 2010-03-01
100 전미카엘 1156 2012-06-28
99 명 마리 1156 2005-11-30
98 김진현애다 1155 2007-12-04
97 강형석 1155 2004-04-23
96 패트릭 1151 2011-08-25
95 명 마리 1151 2007-04-13
94 김영수 1151 2005-12-31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