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3319, 2003-05-21 13:24:04(2003-05-21)
-
앞으로 찬양팀 관련 사역에 관해서 제목처럼 '하람 보고'라고 알려 드리려 합니다.
'하람'은 '하느님의 사람'의 줄인 말입니다.
어제(5월 20일) 용인 정신 병원 신우회 요청으로 신부님 말씀 전하는 시간에
찬양 인도로 동행 하였습니다.
들어 보니 정말 역사가 깊은 직장 신우회였구요, 한분 한분 그 모임을 소중히 생각하는 그런
분들이었습니다.
저녁 7시 부터라고 해서 설치하는 시간 예상해서 6시 20분 쯤 도착 했는데 벌써 모여서
열심히 찬양하고 계시더라구요. 그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약 50분간 찬양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신부님 말씀 - 하느님을 아는것에 대해 -을 전하시구요. 그렇게 우리 교회가 아닌 곳에서
다른 분들과 함께 앉아서 신부님 말씀을 듣는것도 또 다른 은혜가 있더군요.
집중도 더 잘 되는것 같고, 아멘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또 찬양... 기도...
서로 소개하기 와 애찬...
그렇게 9시 까지 있었습니다.
정신 병원 신우회 형제 자매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 동수원 교회 교우들도 저 마다의 직장에서 신우회 활동하시기를 권고드리고 싶구요.
혹시 신우회가 없다면 한번 주동이 되어서 조직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교회와 가정과 직장에서 일치된 삶을 살아가는것...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92 | 전미카엘 | 1147 | 2012-06-28 | |
3591 |
제정이 인사 드립니다.
+1
| 전제정 | 1148 | 2005-03-15 |
3590 | 김장환 엘리야 | 1149 | 2009-04-09 | |
3589 |
habit
+2
| 조기호 | 1150 | 2005-02-28 |
3588 | 김장환 엘리야 | 1150 | 2010-03-23 | |
3587 |
남선교회 주관 캠핑대회
+4
| 패트릭 | 1150 | 2011-08-25 |
3586 | 김장환 엘리야 | 1150 | 2012-10-30 | |
3585 | 김장환 엘리야 | 1151 | 2008-08-19 | |
3584 | 청지기 | 1151 | 2023-02-19 | |
3583 | 김장환 엘리야 | 1152 | 2010-01-04 | |
3582 | 이병준 | 1153 | 2011-10-11 | |
3581 | 김바우로 | 1154 | 2012-11-19 | |
3580 | 하모니카 | 1157 | 2004-09-10 | |
3579 | 김장환 엘리야 | 1157 | 2005-05-22 | |
3578 | 김장환 엘리야 | 1157 | 2012-11-15 | |
3577 | 김장환 엘리야 | 1158 | 2007-10-22 | |
3576 |
바우로쌤~!
+2
| 주영 | 1158 | 2012-12-17 |
3575 |
찬양과경배
+3
| 박의숙 | 1161 | 2004-09-23 |
3574 | 강형석 | 1161 | 2006-08-28 | |
3573 | 김장환 엘리야 | 1163 | 2010-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