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841, 2003-05-18 22:03:10(2003-05-18)
-
오늘을 마감하면서 하루를 되새겨 보았다.
세마대 성전에서 주일 첫 예배를 드리는 교우분들의 모습,
연민선생님의 설교를 들으며 자유롭게 예배를 드리는 주일학교 학생들의 모습,
분주하지만 기쁜마음으로 교우분들간에 애찬을 나누는 모습,
성전입구에서 모든 교인들이 함께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던 모습,
주말농장에서 고추, 토마토 등 모종과 야채종자를 뿌리며 모여 함께 일하는 교우들의 모습,
여선교회 회원들이 설거지며 뒷정리 하는 모습,
교회 밖에서 이리저리 뛰놀며 소리 지르는 아이들의 밝은모습,
남선교회 및 청년회 교우들과 흙을 파내고 화단 정리하던 모습,
3층 성전에서 은혜가 넘치는 찬양팀의 연습 모습 등 등 등 ...... 이 모두가 감사하기만 하다.
개인기도실에서 잠시동안 기도를 드렸다. 하느님께 감사의 마음을, 성령의 부흥이 교단과 동수원교회에 임하기를, 세마대 성전을 허락하신 하느님의 뜻을 잘 분별하도록 ....
피곤하지가 않은 것 같다.
오늘을 마감하면서 ......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느님께 다시 기도를 드린다.
하느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동수원교회를 축복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90 |
아버지학교
+3
| 조기호 | 5749 | 2003-05-25 |
3589 | 청지기 | 5746 | 2019-02-10 | |
3588 | 청지기 | 5698 | 2019-02-20 | |
3587 |
사이트 업데이트 내용
+1
| 관리자 | 5673 | 2003-03-10 |
3586 |
감사합니다.
+2
| 김문영 | 5662 | 2016-08-15 |
3585 | 이병준 | 5657 | 2005-10-31 | |
3584 |
안녕하세요~~!!!
+5
| 박종필 | 5653 | 2003-03-21 |
3583 | 청지기 | 5630 | 2019-04-07 | |
3582 |
건강
+1
| 김석훈 | 5627 | 2003-03-28 |
3581 | 김장환 | 5609 | 2003-03-13 | |
3580 | John Lee | 5591 | 2003-06-19 | |
3579 | 청지기 | 5569 | 2019-02-20 | |
3578 | 송아우구스티노 | 5566 | 2016-12-18 | |
3577 | 청지기 | 5562 | 2017-02-22 | |
3576 | 박의숙 | 5546 | 2003-04-19 | |
3575 | 공양순 | 5538 | 2003-04-14 | |
3574 | 동수원 사랑 | 5532 | 2003-05-06 | |
3573 | 청지기 | 5512 | 2014-11-15 | |
3572 | 안재금 | 5487 | 2017-10-20 | |
3571 |
딸을 보내며~
+2
| 박마리아 | 5474 | 2014-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