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726, 2003-05-15 17:41:44(2003-05-15)
-
>어제 세마대 새성전에서 첫 중보기도 모임이 있었습니다.
>
>첫 중보기도회가 갖는 의미도 있지만 새 성전에서 드리는 첫 기도라 기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느님께 뜨겁게 기도를 하였습니다. 신부님의 기도인도와 강베드로교우의 찬양인도로 하인선사모님, 선옥(클라라)어머님, 박의숙(마리아), 이숙희(안나), 이병준(요셉), 최금실(마리아), 김지현(프란체스카), 강형석(바우로), 임용우(요한)교우 등 총 11명이 참석하였습니다.
>
>동수원교회에 새 성전을 허락하신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고, 참석한 중보기도자들의 부족한 부분에 대한 회개와 동수원교회를 방해하는 모든 어두움의 세력을 대적하며, 중보기도 모임에 성령의 임재하심으로, 동수원교회에 성령의 부흥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
>그리고 중보기도자들이 성령안에서 하나됨을 위하여 서로를 축복하는 기도시간에는 서로가 주님안에서 한 형제자매임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그외 육체적으로 고통받는 교우들을 위하여, 아버지학교를 위하여, 주일예배를 위하여, 여선교회 임원들과 회원들을 위하여, 그리고 주일학교, 중고등부, 청년회 선생님들을 위하여 중보하였습니다.
>
>교우여러분을 수요일 중보기도 모임에 초청합니다.
>
>저에게는 한가지 소망이 있습니다. 대한성공회 교단이 부흥하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 동수원교회가 모범이 되고 모델이 되는 건강하고 성령충만한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기도없이 교회의 부흥이 있겠습니까? 기도없이 사도행전에 나오는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교회에 임하겠습니까? 사도행전2:42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의 말씀처럼 기도하기를 힘쓰는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
>동수원교회 교우여러분, 새성전에서 마음을 새롭게하여 함께 기도합시다. 함께 같이 중보기도함으로 교우분들의 모든 가정이 주님안에서 축복을 받고, 그로 인해 동수원교회가 복을 누리는 하느님께서 기뻐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사마대 성전안에서 빈자리가 없이 열정적으로 하느님께 예배드리는 날을 꿈꾸고 소망하며, 거룩한 주일날 한분도 빠짐없이 세마대 성전에서 첫 감사의 예배를 드렸으면 합니다. 교우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
>P.S. : 다음주 중보기도 모임에는 더 많은 교우분들이 참석하기를 기도합니다.
>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93 | 김동규 | 1152 | 2011-01-31 | |
92 | 니니안 | 1152 | 2009-06-29 | |
91 |
habit
+2
| 조기호 | 1152 | 2005-02-28 |
90 |
남선교회 주관 캠핑대회
+4
| 패트릭 | 1151 | 2011-08-25 |
89 |
바람부는날
+4
| 명 마리 | 1151 | 2007-04-13 |
88 | 김장환 엘리야 | 1151 | 2005-02-17 | |
87 |
저 군대갑니다....
+2
| 임선교 | 1150 | 2005-02-13 |
86 | 청지기 | 1149 | 2023-04-02 | |
85 |
공감..
+3
| 박마리아 | 1148 | 2013-03-22 |
84 | 이병준 | 1148 | 2012-05-18 | |
83 |
시차때문인지...
+1
| 김장환 엘리야 | 1147 | 2008-10-07 |
82 | 임용우 | 1143 | 2006-05-05 | |
81 | 이종선사제 | 1143 | 2005-12-20 | |
80 | 전미카엘 | 1141 | 2006-03-13 | |
79 | 노아 | 1140 | 2012-08-04 | |
78 | 니니안 | 1140 | 2011-08-15 | |
77 | 현순종 | 1139 | 2012-08-06 | |
76 |
주권자 되신 하나님
+4
| 브리스카 | 1138 | 2009-02-06 |
75 | 김장환 엘리야 | 1138 | 2005-10-04 | |
74 | 김장환 엘리야 | 1138 | 2005-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