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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949, 2003-05-12 13:16:29(200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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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쓰셨어요.
저녁 늦게까지 새성전 청소와 정리에 함께 하신 교우 여러분, 사랑합니다.
너무 수고하셔서 오늘 직장일이나 가사노동에 지장은 없으셨는지요?
앞으로도 성당관리나 농장 관리나 육체적인 수고를 더 요구하고 있는데,
교우 여러분들께서 워낙 일을 잘하셔서 든든하고 걱정이 없네요.
성당 음향이 조금 걱정이었는데, 실험해 보니 괜챦은 것 같아요.
모든 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늘도 오전에 보안시설 설치 작업관계로 잠시 다녀왔습니다.
새소리, 맑은 공기, 탁트인 경관 등 가슴이 시원하네요.
이제 그곳에서
전례없이 더 뜨겁게 하느님을 사랑하고 주님안에서 서로 사랑하는 일,
주님의 제자로 세워지며 이웃을 주님께 인도하고
세상 모든 민족과 열방의 구원을 위해서 중보하며
하느님의 선교에 힘차게 참여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기대합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사용하실지,
소망합니다. 주님의 뜻에 한마음으로 순종하고 헌신하기를,
다시 한번
우리 주님께, 교우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전례없이 뜨겁게 주님을 예배하고 서로 사랑하며 힘차게 전진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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