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3341, 2003-05-08 07:04:43(2003-05-08)
-
오늘도 이른 아침에 길을 나섰습니다.
어제는 봄답지 않게 비바람이 몰아치더니
비도 그치고 평온한 아침입니다.
구름이 끼고 비바람이 몰아쳐도
해는 여전히 그곳에 있다는 누군가의 말처럼
잠시 드리운 비구름이 거치면
찬란한 햇살이 온 세상을 비출 것입니다.
오늘도 구름 뒤에 여전히 그 빛을 발하고 있는
해를 바라보면서
희망을 꿈꾸고 새 날을 살기를 원합니다.
- 5/8, 아침기도를 마치고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66 | 이종림 | 4161 | 2003-03-07 | |
3665 | 관리자 | 4214 | 2003-03-07 | |
3664 | 박홍익 | 3734 | 2003-03-07 | |
3663 | 봄나들이 | 3171 | 2003-03-07 | |
3662 |
[re] 신고합니다.
+1
| 김장환 | 3839 | 2003-03-08 |
3661 | 임용우 | 3335 | 2003-03-10 | |
3660 |
사이트 업데이트 내용
+1
| 관리자 | 5463 | 2003-03-10 |
3659 |
괸리자니임~~ ^^
+1
| 구본호 | 7840 | 2003-03-11 |
3658 |
신부님<<<<<<
+1
| 명영미 | 3957 | 2003-03-11 |
3657 | 관리자 | 2422 | 2003-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