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3610, 2003-05-08 07:04:43(2003-05-08)
-
오늘도 이른 아침에 길을 나섰습니다.
어제는 봄답지 않게 비바람이 몰아치더니
비도 그치고 평온한 아침입니다.
구름이 끼고 비바람이 몰아쳐도
해는 여전히 그곳에 있다는 누군가의 말처럼
잠시 드리운 비구름이 거치면
찬란한 햇살이 온 세상을 비출 것입니다.
오늘도 구름 뒤에 여전히 그 빛을 발하고 있는
해를 바라보면서
희망을 꿈꾸고 새 날을 살기를 원합니다.
- 5/8, 아침기도를 마치고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71 | 이주현 | 4997 | 2003-04-15 | |
170 |
"사랑 고백"
+3
| 향긋 | 5012 | 2003-03-18 |
169 | 청지기 | 5016 | 2019-08-25 | |
168 |
이부진사장
+2
| 박마리아 | 5028 | 2014-03-22 |
167 | 청지기 | 5028 | 2019-03-31 | |
166 | 강인구 | 5053 | 2003-06-09 | |
165 | 청지기 | 5057 | 2016-11-20 | |
164 | 동행 | 5066 | 2015-02-16 | |
163 | 청지기 | 5070 | 2019-09-08 | |
162 | 김장환엘리야 | 5078 | 2014-04-29 | |
161 | 김장환엘리야 | 5078 | 2017-09-01 | |
160 |
아내의 마음
+1
| 박마리아 | 5102 | 2015-02-13 |
159 | 청지기 | 5106 | 2015-11-11 | |
158 | 김장환 | 5129 | 2003-03-29 | |
157 | 청지기 | 5152 | 2019-02-11 | |
156 | 전미카엘 | 5195 | 2003-04-02 | |
155 | 장길상 | 5204 | 2016-06-13 | |
154 | 김장환 | 5206 | 2003-06-24 | |
153 | 김장환엘리야 | 5244 | 2014-04-25 | |
152 | 김바우로 | 5245 | 2003-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