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3804, 2003-05-08 07:04:43(2003-05-08)
-
오늘도 이른 아침에 길을 나섰습니다.
어제는 봄답지 않게 비바람이 몰아치더니
비도 그치고 평온한 아침입니다.
구름이 끼고 비바람이 몰아쳐도
해는 여전히 그곳에 있다는 누군가의 말처럼
잠시 드리운 비구름이 거치면
찬란한 햇살이 온 세상을 비출 것입니다.
오늘도 구름 뒤에 여전히 그 빛을 발하고 있는
해를 바라보면서
희망을 꿈꾸고 새 날을 살기를 원합니다.
- 5/8, 아침기도를 마치고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44 | 공양순 | 2152 | 2003-08-02 | |
243 | 임용우(요한) | 1953 | 2003-08-01 | |
242 | 김장환 | 2162 | 2003-07-31 | |
241 | 강인구 | 1741 | 2003-07-31 | |
240 | 임용우(요한) | 2652 | 2003-07-31 | |
239 | 이필근 | 1667 | 2003-07-30 | |
238 | 임선교 | 2655 | 2003-07-30 | |
237 | 김영수 | 1467 | 2003-07-30 | |
236 |
심심해요
+3
| 강인구 | 1525 | 2003-07-29 |
235 | 김장환 | 1583 | 2003-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