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3811, 2003-05-08 07:04:43(2003-05-08)
-
오늘도 이른 아침에 길을 나섰습니다.
어제는 봄답지 않게 비바람이 몰아치더니
비도 그치고 평온한 아침입니다.
구름이 끼고 비바람이 몰아쳐도
해는 여전히 그곳에 있다는 누군가의 말처럼
잠시 드리운 비구름이 거치면
찬란한 햇살이 온 세상을 비출 것입니다.
오늘도 구름 뒤에 여전히 그 빛을 발하고 있는
해를 바라보면서
희망을 꿈꾸고 새 날을 살기를 원합니다.
- 5/8, 아침기도를 마치고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25 |
중보기도 부탁!
+3
| (엘리아)김장환 | 1999 | 2003-10-24 |
324 | 이지용(어거스틴) | 1562 | 2003-10-24 | |
323 | 이지용(어거스틴) | 1666 | 2003-10-23 | |
322 |
졸업하였습니다.
+2
| 이필근 | 1837 | 2003-10-22 |
321 | 임용우(요한) | 1654 | 2003-10-22 | |
320 | 강인구 | 1767 | 2003-10-22 | |
319 | 김바우로 | 1477 | 2003-10-21 | |
318 | (엘리아)김장환 | 1715 | 2003-10-21 | |
317 | 김장환 | 1627 | 2003-10-18 | |
316 | 임용우(요한) | 1522 | 2003-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