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3701, 2003-05-08 07:04:43(2003-05-08)
-
오늘도 이른 아침에 길을 나섰습니다.
어제는 봄답지 않게 비바람이 몰아치더니
비도 그치고 평온한 아침입니다.
구름이 끼고 비바람이 몰아쳐도
해는 여전히 그곳에 있다는 누군가의 말처럼
잠시 드리운 비구름이 거치면
찬란한 햇살이 온 세상을 비출 것입니다.
오늘도 구름 뒤에 여전히 그 빛을 발하고 있는
해를 바라보면서
희망을 꿈꾸고 새 날을 살기를 원합니다.
- 5/8, 아침기도를 마치고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73 | 청지기 | 2845 | 2022-03-08 | |
3572 | 청지기 | 3166 | 2022-02-20 | |
3571 | 청지기 | 3803 | 2022-02-20 | |
3570 | 청지기 | 3243 | 2022-02-13 | |
3569 | 청지기 | 3586 | 2022-02-06 | |
3568 | 청지기 | 3345 | 2022-01-29 | |
3567 | 청지기 | 3535 | 2022-01-23 | |
3566 | 청지기 | 3276 | 2022-01-16 | |
3565 | 청지기 | 3123 | 2022-01-13 | |
3564 | 청지기 | 3856 | 2022-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