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3712, 2003-05-08 07:04:43(2003-05-08)
-
오늘도 이른 아침에 길을 나섰습니다.
어제는 봄답지 않게 비바람이 몰아치더니
비도 그치고 평온한 아침입니다.
구름이 끼고 비바람이 몰아쳐도
해는 여전히 그곳에 있다는 누군가의 말처럼
잠시 드리운 비구름이 거치면
찬란한 햇살이 온 세상을 비출 것입니다.
오늘도 구름 뒤에 여전히 그 빛을 발하고 있는
해를 바라보면서
희망을 꿈꾸고 새 날을 살기를 원합니다.
- 5/8, 아침기도를 마치고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93 |
11월 부침개전도 보고
+3
| 이병준 | 1177 | 2011-11-30 |
192 | ♬♪강인구 | 1177 | 2011-10-24 | |
191 | 김바우로 | 1177 | 2010-12-20 | |
190 | 이병준 | 1177 | 2010-09-27 | |
189 |
은혜의 바다...
+5
| 이필근 | 1177 | 2010-08-11 |
188 | 니니안 | 1177 | 2010-03-23 | |
187 | 강테레사 | 1177 | 2009-11-11 | |
186 | 양신부 | 1177 | 2009-09-19 | |
185 | 양신부 | 1177 | 2009-09-17 | |
184 | 김장환 엘리야 | 1177 | 2009-07-05 | |
183 | 전미카엘 | 1177 | 2009-01-23 | |
182 |
어와나 현수막입니다.
+1
| 리도스 | 1177 | 2008-02-22 |
181 |
잘 도착했습니다.
+5
| 이병준 | 1177 | 2008-01-28 |
180 | 임용우 | 1177 | 2007-12-27 | |
179 | 김장환 엘리야 | 1177 | 2007-12-25 | |
178 |
[8구역 공지사항]
+3
| 다니엘 | 1177 | 2006-12-10 |
177 | 박영희 | 1177 | 2006-11-14 | |
176 | 김장환 엘리야 | 1177 | 2006-09-18 | |
175 |
오늘로~~~
+1
| 김장환 엘리야 | 1177 | 2006-08-21 |
174 |
고요한 밤 거룩한 밤
+2
| 박동신 | 1177 | 2004-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