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너희는 세상의빛(펌)
  • 조회 수: 2700, 2003-05-01 22:03:19(2003-05-01)
  •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롬 13:12,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아래 두 지 아니하고 동경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엑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 5:14-16)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빌 2:15)


    어두움을 몰아내는 데 과연 얼마만큼의 빛이 필요할까요? 아주 작은 빛입니다. 그것은 등화관제를 할 때 여실히 들어납니다. 온 동네가 칠흙같은 어둠 속에 있을 때 어느 집에서 TV를 켰다고 합시다. 그 빛은 어김없이 밖으로 새어나와 어두움의 적막을 깨고 맙니다. 또한 칠흙같이 어두운 밤에 조그만 손전등 하나가 아주 훌륭한 길 안내자가 되어줍니다. 당신의 주변을 살펴보십시요. 영적인 암흑이 존재하는 곳은 없습니까? 어두움은 아주 작은 빛으로도 물리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눈이 달빛에서 반사해서 빛을 발하듯이, 예수님의 빛을 반사해서 내는 그 빛을 당신에게서 요구하십니다. 당신은 조용히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삶으로써 그 빛의 역할을 해내실 수 있습니다.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507 조기호 4612 2004-03-03
3506 니니안 4610 2014-02-11
3505 청지기 4606 2003-04-06
3504 장길상 4602 2016-08-12
3503 하인선 4601 2003-04-18
3502 박마리아 4583 2013-10-12
3501 김바우로 4570 2013-10-27
3500 이종림 4566 2003-03-13
3499 박마리아 4564 2014-04-05
3498 임용우(요한) 4551 2003-06-04
3497 청지기 4540 2019-03-31
3496 박마리아 4527 2016-12-03
3495 김장환엘리야 4491 2017-09-01
3494 김장환엘리야 4470 2014-09-23
3493 니니안 4453 2013-07-31
3492 이필근 4442 2013-07-29
3491 김바우로 4438 2003-03-14
3490 청지기 4429 2019-08-25
3489 희년함께 4429 2013-09-05
3488 청지기 4420 2019-09-08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