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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한조회 수: 1987, 2003-04-30 15:55:01(200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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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 여러분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성령쎄미나 후에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성령쎄미나 마지막 시간에 교우분들께서 받으신 은혜를 나누는 간증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너무도 은혜스럽고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느님께서 동수원교회와 교우분들을 사랑하사 성령쎄미나 기간동안 부족한 부분도 있었지만 성령의 임재하심가운데 함께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얼굴모양이 다르듯이 교우분들에게 다르게 성령께서 역사하신 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성령의 강한 임재가운데 치유와 은사를 받으신 교우분도 계시지만 그렇지 못한 교우분들도 계신 것 같습니다. 바라던 은사를 받지 못해 실망하지마시고 간절히 구하는 자에게 우리 주님은 다시 주실 준비가 되어 있으십니다. 오늘 저녁 8시에 있을 또 다른 성령쎄미나인 수요 중보기도회에 교우분들을 초청합니다.
하느님께 갈절히 사모하는 은사가 있습니까?
삶의 바쁜가운데도 마음의 평강이 있으십니까?
주님의 은혜로 충만하시길 원하십니까?
주님의 임재를 다시 경험하시고 싶으십니까?
심령기도가 잘 않되십니까?
받으신 은사를 좀 더 개발하고 싶으십니까?
나라와 교회를 위하여 그리고 교우들을 위하여 중보기도를 해 보시길 원하십니까?
하느님께서는 지금도 기쁜마음으로 찬양가운데 기도 하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교우분들은 누구나 오늘 있을 수요 중보기도회에 오시기를 초청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교우분들을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주님의 평화가 교우분들과 함께 하시길.....
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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