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로요?  오늘이 마르코 첨례일입니다.

  첨례란 자신의 호수성인(세례명)을 기념하는 날을 말합니다. 성인께서 브 붐의 삶을 통해서 보여준 신앙을 본받는 것이고 또한 성인의 삶을 통해서 역사하신 하느님의 은혜와 사랑의 손길을 보는 날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마르코복음서를 기록함으로 우리에게 전능하신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복음을 알려주신 마르코 요한을 기념하며 마르코를 호수 성인으로 하는 교우들이나 교회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울러 마르코를 사용하셔서 우리에게 주님께 더욱 가까기 가도록 은혜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임승빈 마르코 교우님을 위해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형제를 통해서, 복음이 전파되며 열방이 주께 돌아오고 하느님께서 영광 받으시길 축원합니다.
  승빈 마르코님, 형제는 하느님의 존귀한 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