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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093, 2003-03-12 13:28:21(200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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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11:13, 너희가 악하면서도 자녀에게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구하는 사람에게 더 좋은 것 곧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세례를 받고 견진을 받은 교우들이라 할 지라도 예수(성령)의 능력을 체험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를 실감하지 않고서는 우리 신앙생활은 안정감과 자유함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지 못한다면 우리는 요일 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의 말씀처럼 성령의 법을 따라 사는 삶이 아니라 세상적인 육체의 정욕을 따라 사는 삶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번주 토요일부터 저희교회에서 있게 될 7주간의 성령세미나를 통하여 봉사자를 포함한 모든 교우들이 성령의 인도함과 충만함을 경험하고, 성령의 능력으로 사는 삶으로 변화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한 하느님 사랑을 깨닫고, 날마다 하느님 품안에 거하는 삶이란 이 세상이 주는 것과는 비교도 될 수 없는 것이기에 교우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하느님에 대한 열망을 갖기를 기도해 봅니다.
다시한번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세미나와 세미나에 참석하는 모든 교우분들의 심령가운데 폭포수처럼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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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재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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