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7236, 2003-03-03 16:04:42(2003-03-03)
-
밤새 컴퓨터 앞에 앉아 끙끙 거리는 모습을 뒤로하며 속없이 "그만 자요" 소리만 해댔던 무심한 마누라가
섭섭하진 않았나요?
다 만들었다고 뿌듯해하며 나를 앉혀 놓고 여기저기 클릭하며 보여주는 당신에게 기술적인 어려움에
대해선 무지한 내가 트집 잡고 더 큰 요구를 했던 나에게 답답함과 서운함이 무척 많았을 거예요?
오픈 글쓰기를 통해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이 홈피를 통해 우리 동수원교회가 주 안에 더욱 하나되고 하나님 나라의 축제마당으로 활짝 펼쳐지길
기도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8 | 청지기 | 597 | 2023-11-06 | |
27 | 청지기 | 593 | 2023-11-13 | |
26 | 청지기 | 428 | 2023-11-19 | |
25 | 청지기 | 158 | 2023-11-27 | |
24 | 청지기 | 156 | 2023-12-03 | |
23 | 청지기 | 173 | 2023-12-11 | |
22 | 청지기 | 160 | 2023-12-18 | |
21 | 청지기 | 160 | 2023-12-26 | |
20 | 청지기 | 183 | 2023-12-31 | |
19 | 청지기 | 126 | 2024-01-08 |
갑자기 바우로 아저씨가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빨리 좋은 색쒸 만나서 장가가야 할텐데.... 좋은 서방이 되려면 좀더 내공을 쌓아야 할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