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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서생활 365 (4월 22일 – 4월 27일)
  • 조회 수: 275, 2024-04-22 09:00:44(2024-04-22)
  • 365.jpg


    16차 부활 4주간 (422427)

     

    양의 문이 되신 예수

    요한 10:1-10

    신앙의 용기

    요한 10:22-30

    영원한 생명과 구원

    요한 12:44-50

    어지러운 세상속의 믿음

    마르 13:5-13

    길과 진리와 생명의 예수

    요한 14:1-6

    예수님을 따르는 신앙

    요한 14:7-14



    주간묵상


    (월) 왜 예수님은 당신을 ‘문’이라고 표현하셨을까요? 문은 안과 밖을 나누는 경계에서 그 사이를 이어주는 유일한 통로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교회가 자신들의 안위에만 몰두하여 문을 걸어 잠갔다면 예수님은 당신을 양이 드나드는 문이 아니라 ‘울타리’라고 하셨을 것입니다.

         

    (화) 우리가 걱정하고 염려한다고 해서 해결될 수 없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 걱정 보따리를 주님 앞에 내어 맡길 수 있는 신앙인들은 아쉬울 것이 없고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마치 새가 바람에 몸을 맡기며 날아 태평양을 건너듯이 주님께 의탁하며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신앙인의 큰 복입니다.


    (수) 예수님의 수많은 기적과 놀라운 말씀의 능력을 보여 주신 것은 단순히 우리의 당장 섞어 없어질 것들 세상이 좋다고 하는 것들을 채워주시기 위해서가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통해서 우리를 구원케 하시려는 것입니다.


    (목) 세상은 우리를 화려함과 웅장함으로 우리를 유혹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을 모시는 사람은 확고한 믿음과 진실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갑니다.  


    (금) 주님을 모시는 사람은 확고한 믿음과 진실한 마음가짐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서로 격려하고 사랑과 좋은 일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를 내 안에 모시는 사람들이 해야 할 일입니다. 


    (토) 신앙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커다란 선물은 인생의 길을 밝혀준다는 것입니다. 동양에서는 진리에 대해서 말하기를 도(道)라고 했습니다. 진리에 이르는 길을 말합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참다운 행복을 구하는 길인지, 무엇을 구해야 한번밖에 주어지지 않은 이 귀한 인생을 보람 있게 사는 것인지를 말해주는 것이 신앙입니다. 


    성서 퀴즈 


    ① 나는 양이 드나드는 (  )이다. 나보다 먼저 온 사람은 모두 다 도둑이며 강도이다. 그래서 양들은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 요한 10:7-8


    ② 내 ( )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내 ( )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라온다. 나는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 요한 10:27-28


    ③  나는 (  )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를 믿는 사람은 (   ) 속에서 살지 않을 것이다. - 요한 12:46


    ④ 너희는 나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  )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참는 사람은 (  )을 받을 것이다. - 마르 13:13


    ⑤ 나는 ( )이요 (  )요 (  )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 요한 14:6


    ⑥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내가 이제 아버지께 가서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이루어주겠기 때문이다. 그러면 아들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 )을 받으실 것이다.  - 요한 14:12-13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24년 4월 21일 성서 퀴즈)

    ① 문  ② 양  ③ 빛, 어둠

    ④ 미움, 구원  ⑤ 길, 진리, 생명  ⓺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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